10. 여호수아

 

10. 여호수아

 

① 이름의 의미

여호수아라는 이름의 본명은 히브리어로 "구원" 의미하는 호세아이며, 모세에 의해 새롭게 붙여진 이름여호수아 "주님은 구원이시다. "라는 의미를 지닌다. 히브리 이름 여호수아의 그리스식 이름은 예수이며, 예수는 여호수아가 되는 것이다. 가나안은 하나님 나라를 상징한다. 여호수아는 모세(율법의 대표)가 죽자,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어,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으로 들어가서 땅을 쟁취하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십자가에서 죽고(율법에 대해 죽음), 성령으로 부활하여,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문을 여신 분이다.

 

② 여호수아는 어떤 인물이었는가?

여호수아는 에브라임 지파의 후손이며 눈의 아들이다. 본명은 호세아 였으나 모세에 의해 여호수아로 불리게 되었다.여호수아의 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그는 출애굽 직후 아말렉과의 전투를 지휘하여 공을 세웠다. 그리고 그는 가나안 정탐 후 이스라엘 자손이 능히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다는 긍정적인 보고를 였으며 담대한 믿음과 하나님께 대한 철저한 순종으로써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가나안 정복에 사명을 다하였다. 그는 끝까지 하나님을 섬겼고, 백성들에게도 온전히 하나님만을 섬기도록 그들과 언약을 맺었다. 출애굽 후 모세의 후계자가 되었고, 이후 그는 그의 민족을 가나안으로 인도하고 가나안의 민족들과 싸워, 하나님이 주신 땅을 각 지파들에게 분배했던 것이다.

 

③ 가나안에서의 전투

(여리고 성의 전투)

여리고성 전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수아의 인도로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온 뒤 첫 번째로 치룬 전투다. 가나안 7족속들과의 본격적인 전쟁에서 기선을 잡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승리해야 할 전투였다. 이런 중요한 여리고성 전투를 앞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여리고 성을 네 손에 붙였다”하셨다. 가나안 족속들과의 전쟁은 이미 승리를 보장받고 싸우는 전쟁이다. 죄악 된 가나안 족속들을 심판하시는 도구로 이스라엘을 사용하고 계시는 것이다.  여리고성 전투 뿐 아니라 성도들이 싸우는 모든 영적 전쟁은 승리가 보장된 싸움이다. 요한복음 16 33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셨다. 민수기 14 9절에 의하면, 가나안 족속이 아무리 강해도 “그들은 우리의 밥”에 불과한 자들인 것이다.

 

(7일동안 성 주위를 돌고 외쳐라)

7일 동안 성 주위를 돌라 하셨다.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하나님이 주신 전략은 여리고 성을 돌라는 것이었다. 6일 동안엔 하루에 한 번씩 돌고, 7일 째는 7번을 돌라 하셨다. 이렇게 돌면 여리고 성이 무너질 것이라 하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말씀에 그대로 순종했더니 정말로 여리고 성이 무너졌다는 것이다. 육적인 마음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리고 성 전투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해야 할 일을 구체적으로 지시하셨다.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나팔을 불라 하셨고, 무장한 자들이 그 앞과 뒤에서 호위하라 하셨다. 13바퀴를 다 돈 뒤에는 제사장들의 나팔 소리에 맞춰 백성들이 큰 소리로 외쳐 부르라 하셨다. 여호수아에게는 이 모든 일들을 총괄하는 책임이 맡겨져 있었다. 여호수아와 제사장들과 무장한 군사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힘을 합하여 각자에게 주어진 일에 충성할 때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십자가에서의 연합)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면, 모든 죄에서 벗어나게 해주신다고 말씀하셨다. 로마서 6 6-7절에서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그리고 심지어는 다시는 죄를 묻지 않겠다고 선언하셨다. 로마서 8 1절에서『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그런데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는 것은 관심없고, 날마다 죄를 고백하고, 예수의 보혈로 죄를 용서받아야만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인간적으로 볼 때, 육신이 있으므로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그런 존재라는 것이다. 날마다 죄를 회개하고 용서받을 것이 아니라, 예수와 함께 죽은 자임을 날마다 기억해야만 한다.

 

(아이성의 전투)

여리고 성을 공략하기 직전 하나님께서는 분명 그 성읍 내의 모든 기물들에 대해 백성들이 탐심을 내지 말며, 또 그 성읍의 모든 생명들을 멸절시키라는 매우 강력한 명령을 전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중에 한 사람 아간은 그만 자기 눈에 화려하게 비치는 재물들에 마음이 빼앗겨 은밀히 숨겨 두는 잘못을 범하고 말았다.

이스라엘은 견고한 여리고 성을 너무도 손쉽게 함락시킨 사실에 도취되어 자신들의 힘을 과신하게 되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여리고 성을 함락시킨 것으로 알고 심히 그 마음이 교만해졌던 것이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뜻을 묻기는커녕 하나님의 약속이 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저 자신들의 힘만을 믿고 아주 조그맣기에 단숨에 취할 수 있을 것 같은 아이 성을 급히 공격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보다 먼저 행동하는 참으로 교만을 자행함으로써 엄청난 실패와 좌절을 경험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이 성 전투의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아간의 잘못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아이성 전투에서 함께 하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육의 눈으로 바라보지 말라는 것이다. 육의 눈으로 판단하고 결정해버리면,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해주신다.

 

(아모리 족속 등 가나안 민족과 싸움)

신명기 7 1-2절에서 "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사 네가 가서 차지할 땅으로 들이시고  앞에서 여러 민족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  너보다 많고 힘이  일곱 족속을 쫓아내실 때에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넘겨 네게 치게 하시리니 그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할 것이라 그들과 어떤 언약도 하지  것이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것이며" 여호수아 8 24-25절을 보면 이러한 명령에 따라 여호수아는 가나안의 시민들(남자, 여자, 그리고 아이들) 상대로 전쟁을 하는데, 남녀노소는 물론이고 가축들까지도 진멸했다. 여호수아의 정복 전쟁은 모든 땅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 전멸당했다. 오로지 세겜 사람만이 살아남았는데, 이것은 아마도 족장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오래된 부족 간의 동맹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2:4-9). 

④ 가나안 땅에서 기업 분배

 

가나안 땅의 분배 원칙은 다음과 같았다. 먼저, 하나님의 명령대로 분배했다.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던 대로 땅을 분배했던 것이다. 땅을 분배하는 방식은 제비 뽑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땅이 비옥하거나 척박함으로 인한 시기와 분쟁, 불만의 요소를 없애기 위해 제비 뽑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제비봅기를 통한 하나님의 간섭과 인도하심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구수대로 땅을 분배하였다. 땅을 많이 얻은 자에게는 많은 세금(레위인에게 줌)을 요구했고 적게 가진 자에게는 적은 세금을 요구했다. 민수기 35 8절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산업에서 레위인에게 너희가 성읍을 줄 때에 많이 얻은 자에게서는 많이 취하여 주고 적게 얻은 자에게서는 적게 취하여 줄 것이라 각기 얻은 산업을 따라서 그 성읍들을 레위인에게 줄지니라』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1. 아담

8. 야곱의 아들과 열두 지파

2. 가인과 아벨